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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카이리 어빙 복귀'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제압 5연승

등록 2015.12.21 15:52:51수정 2016.12.28 16: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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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AP/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왼쪽)이 2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틴식서스와 경기에서 자힐 오카포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2015.12.21.

【클리블랜드=AP/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왼쪽)이 21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틴식서스와 경기에서 자힐 오카포를 제치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2015.12.21.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카이리 어빙이 부상을 털어내고 올 시즌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팀도 최약체 필라델피아를 가볍게 꺾고 5연승을 달렸다.

 클리블랜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퀵큰 론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5~2016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틴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08-86으로 이겼다.

 클리블랜드 주전 포인트가드 어빙은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수술대에 올랐다. 건강한 몸으로 복귀하기 위해 재활에 전념한 어빙은 24경기 결장 끝에 시즌 첫 경기에 나섰다.

 스타팅으로 나선 어빙은 팀의 첫 공격 때 과감한 드라이빙에 이은 레이업 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는 등 5개의 슈팅이 모두 림을 외면하며 경기감각을 찾지 못했다.

 2쿼터 8분58초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의 가로채기에 이은 패스를 받아 레이업 슛으로 연결하며 첫 득점을 올렸다. 3쿼터에는 리버스 레이업에 이어 첫 3점슛을 터뜨리는 등 7득점하며 공격 본능을 뽐냈다.

 4쿼터에도 3점슛 1개를 추가한 어빙은 이날 경기 17분4초를 뛰며 12점 4어시스트와 함께 가로채기 2개로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팀도 2쿼터에서 필라델피아를 13점에 묶고 34점을 퍼부으며 점수차를 크게 벌린 뒤 이후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제임스는 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매튜 델라베도바는 3점슛 4개 포함 20점으로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올 시즌 단 1승을 올리는데 그치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원정 경기 17전 전패와 함께 10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28패째를 당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29점을 올린 크리스 보쉬의 활약으로 데미안 릴라드(32점 9어시스트)가 버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116-109로 승리했다.

 마이애미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22점 11리바운드 함께 블록슛 5개로 골밑을 장악했고, 드웨인 웨이드로 18점 7어시스트로 승리에 일조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루키 칼 앤써니 타운스를 앞세워 브루클린 네츠를 100-85로 꺾었다.

 ◇21일 전적

 ▲마이애미 116-109 포틀랜드

 ▲브루클린 85-100 미네소타

 ▲클리블랜드 108-86 필라델피아

 ▲피닉스 95-101 밀워키

 ▲올랜도 100-103 애틀랜타

 ▲토론토 94-104 새크라멘토

 ▲덴버 125-130 뉴올리언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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