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욕타임스 또 저격 "부정직한 자들, 절대 날 이해 못해"
NYT, 내슈빌 유세 참가자 1000명 추산 반박

【내슈빌=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중간 선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2018.5.31.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망해가고 있는 부패한 NYT가 전날 관중 규모를 1000명이라고 추산했다"며 "사실 그보다 훨씬 많았다. 무대는 굉장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이런 식으로 비하하고 폄하한다. 그들은 매우 부정직한 자들로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런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중간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NYT는 이날 유세에 약 1000명이 모였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YT 등 미국의 진보 성향 언론들과 끊임없이 부딪히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 정상회담을 둘러싼 NYT 보도의 사실 여부를 놓고 공방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트위터를 통해 2차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다시 합의된다고 해도 6월 12일 개최는 어렵다는 NYT 보도를 반박했다.
그는 "망해가는 NYT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회담이 되살아나도 시간과 준비 부족을 고려할 때 6월 12일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며 "또 틀렸다. 가짜 소식통이 아니라 진짜 사람을 쓰라"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