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입원환자 수 안정적…고위험군은 백신 접종해야"
지영미 질병청장, 진료 현장 방문 점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3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26.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20747304_web.jpg?rnd=2025032610250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지난 3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5일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 진료 현장을 점검했다.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표본감시 결과 19주차 146명, 20주차 100명, 21주차 98명, 22주차 105명 등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동지중해 등 지역에서 환자가 증가하는 현상과 예년의 유행 양상을 고려하면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질병청은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2024-2025절기 예방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절기 예방접종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지영미 청장은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으신 65세 이상 어르신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및 중증·사망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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