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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장애' 복구율 88.4%…국민재난안전포털 등 627개 정상화(종합)

등록 2025.10.30 2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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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이날 오후 9시 기준 7개 추가 복구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2025.10.2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2025.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구무서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627개가 복구됐다.

3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627개다. 복구율은 88.4%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범정부데이터분석활용역량진단도구, 재난관리업무포털_모니터링, 통합운영관리시스템(nTOPS) 메일, nTOPS 운영, nTOPS 포털, 혜택알리미,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이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9개(97.5%) ▲2등급 68개 중 62개(91.2%) ▲3등급 261개 중 230개(88.1%) ▲4등급 340개 중 296개(87.1%)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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