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격 받은 베네수엘라, 유엔 안보리 회의 요청
![[뉴욕=AP/뉴시스]이반 길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지난해 9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 8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6.01.03.](https://img1.newsis.com/2025/09/27/NISI20250927_0000672131_web.jpg?rnd=20260103202601)
[뉴욕=AP/뉴시스]이반 길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이 지난해 9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 8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6.01.0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에 긴급 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3일(현지 시간)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이반 길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유엔에 보낸 서한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길 장관은 "이 국민의 힘 앞에서는 어떠한 비겁한 공격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우리는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은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 부인을 생포해 베네수엘라 밖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2시께 카라카스에서 최소 7차례의 폭발음과 항공기 저공비행 소리가 들렸다.
베네수엘라 현지 언론은 폭발음이 카라카스 북부 라과이라주(州)와 해안 지역, 미란다주 해안 도시 히게로테에서도 감지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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