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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절감 사업 예산 18% 확대…난방비 부담 완화

등록 2026.03.30 15:02:11수정 2026.03.30 16: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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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부 보온재 교체 투자

올해 11월30일까지 진행

[세종=뉴시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난 제공) 2024.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사진=한난 제공) 2024.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최근 미-이란 분쟁 등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에너지절감 사업인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난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고객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사업을 브랜드화 한 것으로, 고객 설비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18% 증가한 16억원으로 확대했다.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 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등 고객 설비 개선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만9275Gcal의 열에너지 절감이 예상되며, 목표 달성 시 난방비 약 35억원과 연료 약 411만N㎥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의 지원 대상 및 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한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올해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으로, 효율적인 에너지공급과 더불어 수요 절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고객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국가적 에너지 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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