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드디어 '130만닉스' 찍었다…"글로벌 반도체 훈풍+실적 모멘텀"
삼성전자, 반도체 훈풍 속 파업 우려에 상승폭 제한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쌓은 기술력을 앞세워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7%에 달한다.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4888_web.jpg?rnd=20251029134215)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쌓은 기술력을 앞세워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섰다.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7%에 달한다.사진은 이날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SK하이닉스가 장중 6%대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130만원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30% 오른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0만원을 돌파하며 '130만닉스'를 달성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함께 자체 실적 모멘텀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인텔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과 낙관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주가가 23.5% 급등했다.
인텔발 훈풍은 반도체 업종 전반에 퍼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3% 오르며 1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동반 상승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1% 증가한 5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05.5% 늘어난 37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2.16% 오른 2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 흐름 속에서도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 이슈가 겹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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