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토스發 보안 우려 속 美재무 "中과 AI 대화할 것"

등록 2026.05.15 13:28:31수정 2026.05.15 14:4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두 AI 초강대국이 대화를 시작할 것"

[베이징=AP/뉴시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중국과 인공지능(AI) 관련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베선트 장관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만찬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2026.05.15.

[베이징=AP/뉴시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중국과 인공지능(AI) 관련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베선트 장관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 만찬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2026.05.1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중국과 인공지능(AI) 관련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동행하고 있는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이 AI 관련 논의를 시작해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모범 관행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AI 초강대국이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며 "비(非)국가 행위자들이 이런 모델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AI 모범 관행과 관련한 프로토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중국과 AI에 대해 건전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이 선두에 있기 때문”이라며 “만약 중국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었다면 같은 논의를 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구글의 제미나이와 오픈AI의 대규모 언어모델(LLM)도 "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보안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주요 소프트에어의 보안 취약점을 드러낸 가운데 나왔다고 짚었다. AI 보안 충격에 중국과도 관련 대화에 나서겠다는 취지로도 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