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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5년 내 '세계 100위권 창업도시'로 도약 청사진

등록 2026.05.21 16: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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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는 2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5.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21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향후 5년 이내에 세계 100위권의 창업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전략 발표회'에서 ‘제조 인공지능(AI) 창업도시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울산은 지난 4월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창업도시 조성사업’에서 과학기술원이 위치한 대전·대구·광주와 함께 지정됐다.

시는 향후 ▲딥테크 기업 500개 육성 ▲산업융합 AI 인재 500명 양성 ▲대기업 중심 현장 실증 150건을 설정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중점 육성 분야는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미래차·자율운항선박) ▲친환경·에너지(이차전지·수소) ▲인공지능(주력산업 AI 적용) 등이다. 이들 3대 축을 중심으로 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또 자금과 인프라를 아우르는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도 본격 가동한다. 유니스트(UNIST) 노바투스 대학원을 통해 연간 100명씩 총 500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500억원 규모의 ‘지역성장펀드’도 신규 조성해 기술 개발을 뒷받침한다.

시는 국내 대형 조선사가 참여하는 ‘조선해양 스타트업파크’를 신설해 창업 거점으로 육성하며, 창업가의 정주 여건도 개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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