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日 간사이공항에 젠틀몬스터 연다
패션 아이웨어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 롯데면세점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점.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421_web.jpg?rnd=20260604082550)
[서울=뉴시스] 롯데면세점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점.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면세점이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점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오픈하며 일본 면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4일 밝혔다. 일본 면세 채널에 젠틀몬스터 매장이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틀몬스터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앞세워 글로벌 아이웨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다.
이번 매장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매장 곳곳에는 젠틀몬스터 특유의 예술적 오브제와 공간 연출이 적용돼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입구에 설치된 '별' 오브제는 자연광과 어우러져 아침 햇살을 연상시키며 인간 내면의 빛나는 감정과 개성, 정체성을 상징한다. 내부에 배치된 세 개의 '자이언트 헤드 키네틱 오브제'는 움직이는 눈동자와 독특한 표정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감정, 관계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간사이국제공항은 일본 관서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공항으로 지난해 약 2572만명의 여객이 이용했다. 최근 4단계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며 연간 국제선 수용 능력을 4000만명 규모로 확대해 글로벌 여행객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젠틀몬스터 입점을 통해 간사이공항점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패션 아이웨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 간사이국제공항에 진출한 이후 일본 면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현재 불가리, 쇼메 등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젠틀몬스터 입점으로 글로벌 인기 브랜드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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