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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조형대학, 미국 네브래스카대학 초청 '국제교류 워크숍' 개최

등록 2026.06.04 0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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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인·영상·뉴미디어 분야 교류 확대 위한 의향서 체결

양교 학생들, 18개 팀 구성해 '서울 도심 현장 리서치'…공동 프로젝트 수행

[서울=뉴시스]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국민대 조형대학이 주관한 국제교류 워크숍 '핑퐁'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국민대 조형대학이 주관한 국제교류 워크숍 '핑퐁'의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 힉슨-리드예술대학을 초청해 국제교류 워크숍 '핑퐁(PING PONG: In-between Conversations)'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행사 첫날 그래픽디자인, 영상 및 뉴미디어 분야 중심의 학생·교수 교류, 공동 워크숍, 연구 및 학술 협력 등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국제교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양교 학생들은 총 18개 팀으로 나뉘어 서울 도심 곳곳에서 현장 리서치와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조사한 자료와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협업을 이어갔다.

둘째 날에는 조형관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팀별 프로덕션 세션과 최종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완성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리서치 과정과 창작 방향을 공유했고, 양교 교수진은 발표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명윤경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이태호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서로 다른 문화와 감각, 언어 사이에서 새로운 대화와 창작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짧은 기간 안에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예상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주연 학생(시각디자인학과 24)과 조윤하·허제인 학생(영상디자인학과 23)은 "서로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과 함께 서울을 탐색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디자인과 이미지를 통해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대 조형대학은 향후 다양한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시대 디자인·미디어 교육의 국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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