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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학대 피해아동·아동보호 종사자 지원 '아이케어 업' 개최…"오은영 박사 특강도"

등록 2026.06.11 09: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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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 대상 행사

오은영 박사 초청해 상담 기법 향상

가사 법률 전문가 김영비 변호사 특강

[서울=뉴시스]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등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전국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 아이케어 업 행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등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전국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 아이케어 업 행사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이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넘어 아동보호 현장 종사자 지원에도 힘을 싣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 전국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이케어 업 행사는 학대 피해아동 및 행위자를 대면하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전국 57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상담원·치료사 100명을 초청해 ▲연극 관람 및 명소 방문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상담 기법 향상을 위한 연사 특강 ▲현장 맞춤형 법률 교육 등 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 첫 날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학대 피해아동 관리와 상담 기법 등을 강의했다.

아동학대를 비롯한 가사 사건 전문가 김영미 변호사는 법률 용어, 사건 신고 절차 및 처리 단계별 역할, 법적 책임 등 법률 지식을 제공했다.

현대차그룹은 아동의 즉각적인 현장 분리 및 심리상담 전용 차량을 지원하는 아이케어 카와 아동이 머무는 쉼터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아이케어 홈 사업 등 학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종합지원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케어는 지난 2014년부터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학대 피해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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