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CEO 타운홀 미팅 마무리…550명 참여
작년보다 참여 직원 200명 늘어
작업중지권 행사 27건서 243건
청렴 순회교육으로 소통 확대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 2차 미팅을 끝으로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시작한 'CEO 타운홀 2.0'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057_web.jpg?rnd=20260611085103)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 2차 미팅을 끝으로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시작한 'CEO 타운홀 2.0'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전국 사업소를 순회하며 진행한 'CEO 타운홀 미팅 2.0'을 마무리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 2차 미팅을 끝으로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시작한 'CEO 타운홀 2.0'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CEO 타운홀 미팅 2.0은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이 전국 사업소를 찾아 경영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성원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충남 태안 본사를 비롯해 구미·군산·여수·김포 등 전국 사업소에서 총 14회 진행됐다. 참여 직원은 55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200명 늘었다.
이 사장은 'CEO와 함께하는 미래 이야기'와 공감토크 시간을 통해 청렴·안전·에너지전환 등 주요 경영 현안을 공유했다. 설비 운영과 인사제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직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안전을 생존의 문제로 강조하며 작업중지권과 안전조치요구권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작업중지권과 안전조치요구권 행사는 지난해 27건에서 올해 5월 기준 243건으로 대폭 늘었다. 서부발전은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야외 오찬 형식의 '런치 피크닉'도 도입했다. 보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며 유연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부발전은 이번 타운홀 미팅이 단순한 현장 방문을 넘어 경영진과 직원 간 신뢰를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서부발전은 이번에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조직 내 청렴·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소통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타운홀 미팅을 통해 다진 공감의 성과는 전사 청렴 순회교육으로 이어간다. 경영진과 처·실장이 직접 참여해 소통 중심 조직문화를 청렴문화로 확장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작년에 시행한 CEO 타운홀 미팅에서 즉문즉답을 통한 신속한 현안 해소와 실질적인 제도개선까지 완료했다"라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들과 나눈 다양한 의견도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 2차 미팅을 끝으로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시작한 'CEO 타운홀 2.0'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059_web.jpg?rnd=20260611085116)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0일 태안발전본부 2차 미팅을 끝으로 지난 4월 충남 태안 본사에서 시작한 'CEO 타운홀 2.0'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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