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인 정착 지원…창업·주택구입 자금 융자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4524_web.jpg?rnd=20230608091007)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지역에서 농촌으로 이주해 농업에 종사하려는 귀농인의 초기 영농 기반 구축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나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 ▲당해연도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 등이다.
지원은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 융자 방식으로 제공한다. 세대당 대출 한도는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이다. 실제 지원금액은 사업계획과 사업실적, 금융기관의 신용·담보 평가 등을 반영한 대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추진 의지, 영농 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0일까지며, 남해군 인구청년정책단 청년인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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