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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 온 고교생 잇달아 추행' 혐의, 50대 입건

등록 2026.06.11 13:29:10수정 2026.06.11 13: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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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길거리서 범행"

[제주=뉴시스]제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제주 동부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 한 전통시장에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제주시 한 전통시장과 주변 길거리 등에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을 잇따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주변에서 제지하는 학생들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최소 피해자가 2명 이상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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