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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민원매니저 제도' 시범 운영…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등록 2026.06.11 1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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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과천시가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민원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과천시 제공).2026.06.11.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과천시가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민원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과천시 제공)[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여러 부서가 연계된 복합민원의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 10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의 접수부터 부서 간 협의·조정,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한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거나 처리 상황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제도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과천시는 그동안 '민원인 1회 방문 처리제'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복합민원은 다수 부서의 검토가 필요해 처리 과정이 복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시는 일반 복합민원과 건축허가 분야를 대상으로 협의·조정 경험이 풍부한 6급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했다.

민원매니저는 부서 간 협의와 검토회의 운영, 처리 상황 안내 등을 총괄하며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담은 과천시청 열린민원과와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시장은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원스톱 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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