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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곡동 공장화재는 '사회재난'…피해기업 지원"

등록 2026.06.15 1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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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기업에 긴급 융자…절차 간소화·기준완화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2일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성곡동 공장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2일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성곡동 공장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지난 7일 발생한 성곡동 일원 공장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했다.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성곡동 공장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 사회재난으로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성곡동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 25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

시가 이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함에 따라 피해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안산시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24개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활용한 긴급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융자제한 기준도 완화한다.

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기업과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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