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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MOU에 재건주 '들썩'…퍼스텍 '上'·대우건설 24%↑

등록 2026.06.16 09:55:55수정 2026.06.16 09: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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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지=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남서쪽 카라지의 신설 B1 교량이 전날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2026.04.03.

[카라지=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남서쪽 카라지의 신설 B1 교량이 전날 미군의 공습으로 파괴돼 있다. 2026.04.03.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소식에 건설·재건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46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보다 29.95% 상승한 1만460원으로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우건설은 23%대,  DL이앤씨는 17%대 상승하고 있다. 수산세보틱스 역시 12% 이상 오르고 있다. 삼성 E&A, GS건설, 희림은 9%대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에쓰씨엔지니어링, 이노인스트루먼트는 8%대,  프리엠스는 7%대, 스페코는 6%대 각각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15일(현지시간) 종전 양해각서(MOU)에 원격 서명했다고 미국 측이 밝혔다. 양국 대표단은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정식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에서 "(이란과의) 모든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이미 부분적으로 개방됐다"고 했다. 또 "우리는 이미 그곳이 개방될 것이란 점에 합의했고, 그곳은 통행료가 없다(It's toll-free)"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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