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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하나금융지주, 나란히 '신고가'…금리인상 기대감 영향

등록 2026.06.16 10:32:09수정 2026.06.16 1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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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리인상 전망에 은행주 수혜 업종 주목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545.98)보다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에 개장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34.03)보다 4.97포인트(0.48%) 상승한 1039.0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1.1원)보다 2.5원 오른 1513.6원에 출발했다. 2026.06.16.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545.98)보다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에 개장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34.03)보다 4.97포인트(0.48%) 상승한 1039.00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11.1원)보다 2.5원 오른 1513.6원에 출발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16일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하반기 금리 인상 전망이 힘을 얻으며 은행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날 오전 9시48분께 전 거래일보다 7.72% 오른 18만2700원을 터치,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10시21분 현재 4.83% 오른 17만7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도 오전 9시48분께 5.18% 오른 13만6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 2.17% 오른 13만2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은행주가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물가, 환율, 유가 등 거시경제지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상승 수혜와 최대실적, 높은 주주환원율이 지속되고 있는 은행주를 안전자산에, 주식시장 상승 수혜주인 증권주를 위험자산에 배분하는 바벨전략을 추천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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