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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역사 서울장수, 주류박람회서 K-전통주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

등록 2026.06.16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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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코엑스 '2026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어제-오늘-미래' 담은 3T 콘셉트 부스…MZ세대 겨냥

서울장수 제품 라인업 (사진=서울장수주식회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장수 제품 라인업 (사진=서울장수주식회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가 국내 최대 규모 주류박람회에서 117년 전통 막걸리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내세워 MZ세대를 공략하는 등 전통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첫 개최 이후 대한민국 주류 산업을 이끌어온 최장수·최대 규모의 주류 전문 전시회이다. 전 세계 27개국, 8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6만여명 이상의 관람객 중 2030 비율이 85%에 달한다.
 
서울장수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류 마니아 및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주류 브랜드 사이에서 국내 대표 막걸리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박람회에서 서울장수는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한 '117년의 헤리티지를 넘어, 내일로 향하는 장수(3T)'를 메인 슬로건으로 걸었다. '막걸리의 근본은 곧 장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관람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3가지 테마(3T)로 구성했다.

부스는 서울장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 세기를 이어온 브랜드의 근본과 역사성을 상징하는 '100년의 시간(Time)' ▲서울장수만의 정통 제조 방식을 조명하는 '막걸리의 본질(Tradition)' ▲전통 주류를 넘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는 '내일로 향하는 진화(Tomorrow)'로 운영한다.

현장을 찾으면 다채로운 시음 행사와 이색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쌀막걸리, 달빛유자, 달밤장수, 장홍삼 막걸리, 티젠 콤부차주 레몬까지 전통과 트렌드를 넘나드는 서울장수의 라인업을 직접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해 선보이는 '티젠 콤부차주 슬러시'는 막걸리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는 MZ세대 관심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등 화제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서울장수·월매·달빛유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는 신제품 '티젠 콤부차주 레몬' 제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장수만의 깊은 역사와 트렌디한 시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막걸리의 근본으로서의 정통성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들과의 유쾌한 소통으로 K-주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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