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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혁신위 전문위, 간호·간병 의료체계 개선 권고안 마련

등록 2026.06.16 18: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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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의료체계 개선 방안 토론회 개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기현 의료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의료혁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3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정기현 의료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의료혁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3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보건복지부는 16일 의료혁신위원회 산하 초고령사회 의료체계 전문위원회 주관으로 간호·간병 분야 의료체계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위는 앞서 두 차례 회의를 열고 다양한 환자 수요 대응 필요성과 지역별 인력 양성 및 배치 문제, 간병 인력의 질 관리, 간병비 부담 등을 논의했다. 특히 간병 서비스 질 격차 해소 필요성이 제기됐고 전문위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간호·간병 서비스를 확대하고 질을 높이기 위한 권고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전문위는 지난 논의 내용과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중장기적 정책 권고안을 마련해 검토할 계획이다. 권고안은 이달 말 의료혁신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장숙랑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가 '병원에서 가정까지 간병 걱정 없는 사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연속적 간호·간병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환자 중증도 및 지역 실정에 맞는 급성기 병원과 요양병원 간병 개편 추진, 지역사회 재택간호 혁신, 간호·간병 혁신을 위한 인프라 정비 등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송현종 상지대 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 박영숙 한국방문간호사회 회장,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 안진희 한국소비자연맹 회원과 전문위 위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윤태호 초고령사회 의료체계 전문위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간병의 사회적 부담이 점점 커지는 만큼 적극적이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전문가 논의를 통해 초고령사회 간병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권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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