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호날두, 예전 같지 않아"…콩고 미드필더의 냉정한 일침[월드컵24시]
"호날두 겨냥 전략 준비 안 해"
포르투갈, 콩고와 1-1로 비겨
호날두, 90분 출전에도 '침묵'
![[휴스턴=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과 경기에 출전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06.17.](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1346692_web.jpg?rnd=20260618033907)
[휴스턴=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과 경기에 출전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06.17.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호날두가 예전 같지 않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를 향한 상대팀 선수의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18일(한국 시간) 축구 전문 매체 '유로풋'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 미드필더 은갈 라옐 무카우는 TNT스포츠 브라질과 인터뷰에서 "호날두를 상대로 특별한 수비 전략은 준비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카우는 이어 "호날두를 막기 위한 특별한 계획은 솔직히 없었다"며 "예전의 호날두가 아니다. 이제는 나이가 좀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흔을 넘긴 호날두는 올해 포르투갈 주장 완장을 차고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을 맞았다.
다만 무카우는 존경의 뜻도 함께 전했다.
그는 "그래도 호날두는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큰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부연했다.
![[휴스턴=AP/뉴시스] 포르투갈(5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17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 민주콩고(46위)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호날두는 침묵했고, 포르투갈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6.06.18.](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1346909_web.jpg?rnd=20260618080226)
[휴스턴=AP/뉴시스] 포르투갈(5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17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 민주콩고(46위)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호날두는 침묵했고, 포르투갈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6.06.18.
한편 포르투갈은 이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1-1로 비겼다.
호날두는 이날 선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슈팅 3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유효 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월드컵 5경기 연속 무득점, 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를 포함한 메이저 대회 10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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