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1호 기술수출 상대는 사노피"…첫 공개
"7년간 계약상 비공개로 유지"
![[서울=뉴시스]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01997751_web.jpg?rnd=20251120090036)
[서울=뉴시스]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5.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지난 2019년 체결한 첫 기술 수출 계약의 파트너사를 처음 공개했다.
알테오젠은 18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 ALT-B4를 사용한 피하주사(SC) 제형 전환의 첫 라이선스 계약과 관련, 당시 계약상 비공개로 유지해온 글로벌 파트너사는 사노피"라고 밝혔다.
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2019년 11월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한 곳과 총 13억7300만 달러(최근 환율 기준 약 2조원) 규모의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ALT-B4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의약품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피하주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회사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다.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사노피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MSD, 아스트라제네카, GSK, 다이이찌산쿄, 바이오젠, 산도스, 인타스 등 총 8개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된 바 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파트너를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ALT-B4 플랫폼 기술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클론항체, 이중항체,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에 적용되고 있는 ALT-B4는 항암,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 치료 영역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투여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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