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글로벌 사업 총괄에 '월드 오브 탱크' 크리스 정 선임
등록 2026.07.09 16:05:44
워게이밍 CPO·엔씨 미국 법인장 경험으로 글로벌 사업 총괄
라이브게임사업그룹장엔 조민구 올림포스본부장 승진
![[서울=뉴시스] 네오위즈는 글로벌사업그룹의 신임 그룹장으로 '워게이밍' 최고제품책임자(CPO) 출신 크리스 정을 선임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595_web.jpg?rnd=20260709152847)
[서울=뉴시스] 네오위즈는 글로벌사업그룹의 신임 그룹장으로 '워게이밍' 최고제품책임자(CPO) 출신 크리스 정을 선임했다. (사진=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개발사 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까지 갖춘 크리스 정이 네오위즈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할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사를 통해 'P의 거짓'을 이을 새로운 지식재산(IP)을 발굴하고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포부다.
네오위즈는 글로벌사업그룹의 신임 그룹장으로 '워게이밍' 최고제품책임자(CPO) 출신 크리스 정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크리스 정은 국내와 북미, 유럽 시장에서 개발사 창업부터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유럽의 비디오게임 회사 '워게이밍'에서 최고제품책임자로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십' 등 세계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 IP의 총 책임자를 지냈다.
크리스 정은 게임사 '모티가'를 설립하고 '자이겐틱'이라는 신규 IP를 개발했다. 엔씨 본사 사업본부장과 미국 법인장으로서 아시아와 북미 사업을 주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네오위즈는 이번 영입을 통해 크리스 정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셔 입지를 굳건히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P의 거짓' 등 기존 IP를 프랜차이즈로 키우고 신규 IP들을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네오위즈는 기존 조직을 신작개발그룹·글로벌사업그룹·라이브게임사업그룹으로 재편했다.
라이브게임사업그룹의 그룹장은 조민구 올림포스본부 본부장이 맡는다. 라이브게임사업그룹은 피망 등 웹보드 게임과 브라운더스트2, 고양이와 스프 등 인기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네오위즈는 박성준 신작개발그룹장의 신임 대표이사 내정을 발표했다. 박 내정자는 8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도 신작개발그룹장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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