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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경본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등록 2023.06.09 0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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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경본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위해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도공 부경본부,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위해 업무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휴게소 인력난 해소 및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와 일자리 나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산경남휴게소협의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구인·구직 연계 등 부산경남 내 휴게소 관련 일자리 나눔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해 구인·구직 맞춤형 연계 지원을 통한 지역 내 휴게소 상시 채용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남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휴게소 인력난 해소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확대를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겠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행시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휴게소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 희망두드림(경남청소년종합지원본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1년 행복!일자리-디딤돌(경상남도경제진흥원)’, ‘2022년 일-경험 프로그램(부산지방고용노동청)’을 추진을 통해 휴게소 19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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