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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복불복 대신 인기투표…뜻밖의 결과에 문세윤 '충격'

등록 2023.06.11 0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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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4' 예고편. (사진=KBS '1박2일 시즌4' 제공) 2023.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4' 예고편. (사진=KBS '1박2일 시즌4' 제공) 2023.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BS 2TV 예능물 '1박2일' 멤버들의 자존심이 걸린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11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개미와 베짱이'라는 주제의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인기투표 결과를 맞이한다.

마을 잔치가 끝난 후, 아직 가시지 않은 무대의 여운과 함께 저녁 식사를 기다리던 멤버들은 보양 느낌 물씬 나는 저녁 한 상을 받고는 감탄과 식욕을 금치 못한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유독 부실해 보이는 한 상을 보고 "근데 왜 여긴 반찬이 없어요?"라며 불안감을 드러낸다. 가수 딘딘은 만찬을 다같이 즐기지 못할 것으로 눈치채고 제작진을 원망 섞인 눈초리로 쳐다본다.

6명의 멤버는 어르신들이 직접 뽑은 인기투표 결과로 상위권을 차지한 3명만 만찬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비장하게 투표 결과를 함께 공개한다. 개표 도중 문세윤은 뜻밖의 결과에 충격적인 표정을 지어보여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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