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 주말에도 레바논공격 14명 살해.. 레바논군 3명 포함
"헤즈볼라 타격 목적..레바논군 희생은 조사 중"
유엔 "노골적 휴전위반과 주권 침해"..강력 비난
3월 이후 누적 사망자 3593명 부상자 1만990명
![[ 티레 (레바논)=신화/뉴시스]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6월 2일 무너진 티레 시내의 아파트 잔해. 이 군은 주말인 6일에도 남부 여러 곳을 폭격해 헤즈볼라가 아닌 레바논군 3명을 포함해 14명을 살해했다. 2026. 06. 07.](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21307984_web.jpg?rnd=20260607054804)
[ 티레 (레바논)=신화/뉴시스]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6월 2일 무너진 티레 시내의 아파트 잔해. 이 군은 주말인 6일에도 남부 여러 곳을 폭격해 헤즈볼라가 아닌 레바논군 3명을 포함해 14명을 살해했다. 2026. 06. 07.
[베이루트/ 예루살렘 = 신화 /뉴시스 ]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주말인 6일에도 레바논 남부 전역에 공습을 가해서 레바논군 3명을 포함한 14명을 살해 했다고 레바논 국영 NNA통신이 보도했다.
레바논군은 나바티예 지역에 있는 카르달리- 크파르 테브니트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레바논군 차량이 폭격을 당해 군인 3명이 살해 당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 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그 차량이 실전 전투지역 안에서 발견되어 군 정보기관이 헤즈볼라 군으로 오인, 살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IDF는 당시 공격 목표는 헤즈볼라였지, 레바논 군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유엔 레바논 임시주둔군은 이번 레바논군 공격을 레바논의 주권과 영토 침해 이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01호에 대한 "심대한 위반"이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레바논의 나빈 베리 국회의장은 이스라엘군의 변명과 정당화를 일축하고 " 그 공습은 절대 실수나 우발적인 사고가 아니다"라고 규정했다.
그 곳 외에도 이스라엘군은 시돈 지역의 사크사키예 마을도 공격했다고 초기 조사단이 밝혔다.
그 밖에 데이르 알-자하린 고속도로에서 1명, 하루프 마을에서 2명, 주아이야에서 오토바이 탄 한 명이 공습으로 살해 당했다. 오토바이 주자는 알리 사마디 병원의 간호 보조사로 확인되었다.
이스라엘군은 제진, 안사리예 지역의 여러 마을에도 대피령을 내리고 폭격했다.
IDF 는 주말 동안 남부 레바논의 헤즈볼라 시설 150군데를 폭격했으며 거기에는 무기저장소, 군 지휘센터, 로켓포 발사대 여러 곳이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헤즈볼라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레바논 남부 샤르기예 마을에서도 이스라엘 헤르메스 450 드론 한 대의 공격을 받아 후퇴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측은 이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 비상작전 센터가 별도로 발표한 내용에는 3월2일 이후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발생한 누적 사상자 수가 사망 3593명, 부상 1만 990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