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노트, 서울시향과 첫 호흡…18~19일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롯데콘서트홀…차이콥스키 등 지휘
피아니스트 피에몬테시 협연…라피협 3번 연주
![[서울=뉴시스] '조너선 노트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 공연 포스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1451_web.jpg?rnd=20260615171128)
[서울=뉴시스] '조너선 노트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 공연 포스터.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스위스 대표 악단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수석지휘자 등을 역임한 마에스트로 조너선 노트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첫 호흡을 맞춘다.
서울시향은 오는 18일(서울 예술의전당)과 19일(롯데콘서트홀) 양일간 '조너선 노트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가 함께한다. 스위스 출신인 연주자는 독일 고전 및 낭만 레퍼토리 해석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연주자로, 베를린필, 뉴욕필, 빈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합을 맞췄다.
노트와 피에몬테시는 이번 내한에서 서울시향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노트는 이 외에도 악단과 리게티의 '론타노',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3번 '폴란드'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차이콥스키의 작품은 작곡가의 곡 중 유일하게 장조로 쓰였다.
노트는 앞서 작품에 대해 "가운데 악장들은 마치 '밤의 음악'과 같다"며 "잠든 사람에게 말하는 듯하고, 차마 소리 내 말할 수 없는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친밀함이 있다"고 표현했다.
한편 피에몬테시는 오는 20일 서울시향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시향 체임버 클래식스 III: 독일 & 오스트리아'에서도 협연한다.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의 작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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