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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연댐퍼 전자파 문제 개선…무전기반응시험 도입

등록 2018.04.26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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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연댐퍼 전자파 문제 개선…무전기반응시험 도입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소방청은 26일 제연댐퍼 무전기반응시험 도입과 소방용품 리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제연댐퍼와 소방용품 부정기시험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제연댐퍼는 화재발생시 특별피난계단의 부속실에 연기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는 자동차압·과압조절형 댐퍼다.

 소방용품 부정기시험은 제품검사 항목중 시험기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항목에 대해 10~30로트(제품검사 신청단위)당 1회 비율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소방청은 제연댐퍼 오동작 원인분석 결과 회로기판과 차압센서 등에서 발생된 전자파의 영향임을 밝혀냈다. 회로기판 재설계 및 시험세칙 개정을 통해 오동작 문제를 조치했다.

 또 제연댐퍼 기술기준에 무전기 출력반응시험·개폐작동 성능시험을 추가하고 소방설계·시공시 제연팬 용량에 맞는 댐퍼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제품표시 사항에 최대사용풍압을 표기토록 했다.

 소방청은 소방용품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부정기시험 로트에 대해선 시험합격 후 제품출시를 기본으로 하기로 했다. 다만 제조업체가 자율리콜확약서를 제출할 경우 조건부 합격 판정하는 것으로 소방용품 품질관리 업무세칙 및 시험세칙(65품목)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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