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트럼프소유 골프리조트에 난입, 총격한 남자 체포돼

등록 2018.05.18 21:12: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 리조트  AP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 리조트   AP

【도랄(미국)=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소재의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장 리조트에서 18일 새벽 한 남성이 트럼프를 성토하며 난입, 로비 카운터에 미국 국기를 펼친 상황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

남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도랄 카운티에 소재한 트럼프 골프 클럽에서 밤 1시30분 한 사람이 '총을 쏘아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도랄 및 인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소속 경찰들이 즉시 출동해 이 남자와 실탄 사격을 주고받은 뒤 남자를 제압하고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도랄 경찰 책임자가 말했다.

데이드 경찰서장도 기자회견에서 남자가 트럼프에 관해 소리 질렀으며 "적극적으로 총을 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이 클럽에 있지 않았다.경찰관이 한 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트럼프가 2012년 매입한 이 '트럼프 내셔널 도랄'은 마이애미 공항에서 12㎞ 떨어진 리조트 시설로 100만 평 부지에 4개의 골프 코스와 643실의 숙박 시설이 갖춰져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