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한진家 조원태사장 인하대 부정편입 의혹 현장조사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세종시 교육부 전경. (사진=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부는 4일 오전 조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관 5명을 인하대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미국 2년제 대학은 60학점에 평점 2.0을 충족시켜야 졸업이 인정된다. 그러나 조 사장은 이에 못 미치는 33학점에 평점 1.67을 이수한 뒤 1997년 하반기 인하대에서 21학점을 추가로 취득했고, 이듬해 3월 인하대 3학년으로 편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인하대 학칙에 따르면 3학년 편입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 2년 과정 이상 수료 및 졸업예정자나 전문대 졸업(예정)자다.
교육부는 1998년 편입학 관련 서류들도 다시 검토할 계획이다. 당시 교육부는 조 사장을 둘러싼 부정 편입 의혹이 일자 조사를 벌인 결과 조 사장이 부정 편입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편입을 취소해 줄 것을 대학 측에 요구하지 않았다. 관련자 징계만 재단 측에 요구했다.
교육부는 최근 인하대의 편입학 운영에 관한 사항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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