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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주민 건강 지킴이 넘어 '의료 한류' 이끈다

등록 2019.10.05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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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이 스마트환경 변화에 발맞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지역민을 위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는 한편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구축을 스마트플랫폼 구축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초지능·초정밀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는 원광대병원의 발전 도약상을 살펴본다.


◇응급의료체계시스템 구축…지역민 생명·건강 지킴이

원광대학교병원은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응급의료헬기 도입,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외상센터까지 완공되면 완벽한 응급의료체계시스템을 구비하게 된다.

원광대병원은 이를 통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중증 외상(응급)환자 등 골든타임 확보에 나서며 지역민의 생명 건강을 담보하고 있다.

【익산=뉴시스】 =국내 최초로 원광대학교병원이 도입한 권역외상센터 듀얼 룸 외상 하이브리드(Angio-CT Hybrid ER) 솔루션.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국내 최초로 원광대학교병원이 도입한 권역외상센터 듀얼 룸 외상 하이브리드(Angio-CT Hybrid ER) 솔루션.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국내 최초 듀얼 룸 외상 하이브리드 솔루션 도입

원광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로 권역외상센터에 듀얼 룸 외상 하이브리드(Angio-CT Hybrid ER) 솔루션 도입했다.

외상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소생실, CT실, 인터벤션실, 수술실이 하나로 합쳐진 개념으로 One-Stop 치료 시스템이다.

원광대병원은 이를 통해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등으로 인한 환자를 원내 이동 없이 한 곳에서 신속하게 지혈·치료할 수 있다.

또 환자의 혈역학적 CT 촬영과 전문 인력의 손상부위 판단을 통해 치료시간을 과거 2~3시간에서 30분 이내로 단축하며 중증외상환자 예방가능 사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게 됐다.

특히 이 시스템 도입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모두 갖춰진 세계최고 수준의 응급외상의료 시스템을 갖춰 한국의 외상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뉴시스】 =수술 과정에 대한 의견 나누는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수술 과정에 대한 의견 나누는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심평원 각종 평가 1등급, 의료서비스 우수성 입증

원광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앞선 진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심평원이 지난 6월 발표한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적정성평가에서 4대 암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또 제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음으로써 7차례 연속 최우수 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원광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99.9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2016년도 3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차지, 3년 연속 1등급 획득의 우수기관으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 첫 환자만족도 평가에서 병상 500개 이상의 의료기관 92곳 중 전국 5위의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의료산업 플랫폼 구축 주력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018년 한-몽 서울프로젝트, 보건 의료 협력 한-러 연수 사업,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지원 사업, ICT 기반 몽골 환자 사후 관리지원 사업,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해외 보건 의료 진출에 앞장서 왔다.

또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을 통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 공로로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의료 환경 변화 대비 혁신 주도

원광대병원은 의료기관의 혁신을 위한 교육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해 혁신포럼 등을 통해 병원의 변화상 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초고령 사회와 병원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와 논의를 강화하고 의료복지 서비스 강화 방안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익산=뉴시스】 =네팔 의료봉사활동 전개하는 원광대학교병원 봉사단.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네팔 의료봉사활동 전개하는 원광대학교병원 봉사단.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의술로 세상을 구한다' 설립 이념 실현 앞장

원광대병원은 ‘의술로 세상을 구제한다’는 설립이념인 제생의세(濟生醫世)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제생의세 실현을 위해 네팔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 봉사활동에는 원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원광학원 산하 6개 기관이 함께 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네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호흡기내과, 산부인과, 안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구강외과, 피부과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원광대병원을 비롯한 원광학원 봉사단은 의료봉사와 함께 한국 문화 전파에도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윤권하 병원장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누자 뻐리알(Anuja Pariyar, 16)양의 소식을 접하고 입국이 성사될 경우 원광대병원에서의 무료 수술을 약속하기도 했다.
【익산=뉴시스】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 병원장.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 병원장.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윤권하 병원장은 “병원의 설립 이념인 제생의세의 실현과 국경을 넘는 인류애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면서 “우수한 의료기술, 발전된 의료 환경,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갖춘 원광대병원이 스마트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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