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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 부산발 중국 노선 넓혀

등록 2024.09.05 1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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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베이징/칭다오 노선 취항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에어버스 A321neo. (사진=대한항공) 2023.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항공 에어버스 A321neo. (사진=대한항공) 2023.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대한항공이 부산발 중국 노선을 확장한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일요일을 제외한 주 6회 스케줄로 부산~베이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기종은 보잉사 B737 항공기다. 부산에서 오후 10시에 출발해 중국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현지 시간으로 오후 11시4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2시간40분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중국 현지에서 오전 3시10분에 출발해 부산에 오전 6시30분 도착한다.

12월1일부터는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4년 만의 재운항한다. 매일 1회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45분에 출발해 칭다오 국제공항에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55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2시간10분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1시5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4시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1시간55분이다. 이 노선은 에어부산이 운항을 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 편의에 따른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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