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27일 '월드시네마 2025' 개막
6월26일까지 시네마테크에서 총 23편 상영
![[부산=뉴시스] '월드시네마 2025' 포스터. (그림=부산 영화의전당 제공) 2025.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6/NISI20250526_0001852257_web.jpg?rnd=20250526161722)
[부산=뉴시스] '월드시네마 2025' 포스터. (그림=부산 영화의전당 제공) 2025.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월드시네마는 시네마테크를 대표하는 연례 프로그램으로, 올해 22회를 맞이해 '아이들의 나라', '집/없음/에 관하여', '포커스 온 타비아니 형제' 등 3개 부문에서 총 23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의 나라 부문에서는 스웨덴 감독 알프 셰베리가 스웨덴의 교육 시스템과 청소년의 갈등을 그린 '고통'(1944), 아르헨티나 대표 감독 레오나르도 파비오가 자신의 성장기를 투영한 첫 장편 '외로운 아이의 연대기'(1965) 등 7편을 선보인다.
집/없음/에 관하여 부문에서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의 주거에 대한 공동체적 사고 실험을 다룬 '쿨레 밤페, 혹은 세상은 누구의 것인가?'(1932), 비토리오 데 시카가 전후 이탈리아의 심각한 주거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린 '지붕'(1956) 등 9편을 상영한다.
포커스 온 타비아니 형제 부문에서는 이탈리아 모더니즘 영화의 거장인 형제 감독 비토리오 타비아니와 파올로 타비아니를 기린다. 혁명적 이상에 사로잡힌 19세기 아니키스트 청년을 주인공으로 한 정치 드라마 '성 미켈레의 수탉'(1972), 나폴레옹 몰락 이후 실존적 방황을 겪는 군인의 시선을 통해 유토피아를 향한 희망과 좌절을 그린 '알롱상팡'(1974) 등 7편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임재철, 박인호, 홍은미 영화평론가의 특별강연과 영화 해설 프로그램이 각각 3회,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시네마 2025의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청소년 및 경로는 5000원이다. 행사 상세 일정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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