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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기반 첨단기술로 돌봄 서비스 고도화"

등록 2025.09.02 1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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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2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AI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2일 도청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실·국장, 공공기관장, 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등에 따라 돌봄 인력 부족과 육아 부담 증가가 우려되므로 AI 돌봄 로봇 등으로 돌봄 서비스를 스마트화할 필요가 있다"며 "경북은 반도체·2차전지 등 기술 기반이 충분하고, 저출생·고령화의 최전선에 있어 실증에 최적 환경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돌봄 기술 고도화, 스마트 돌봄 실증·확산 거점 조성, 스마트 돌봄 로봇 산업 생태계 육성 등 3대 전략과 AI와 로봇을 활용한 돌봄 및 난임 서비스 지원, 아동·청소년 안전 대응 AI 로봇 시스템 개발, 돌봄 로봇 보급 사업 등 10대 세부 과제를 제안했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지난 7월부터 'AI 기반 돌봄 로봇 산업육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해 이달 중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는 등 'AI 스마트 돌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이어진 실국별 저출생 현안 보고에서는 그동안 진행됐던 도민 경청간담회, 국정과제 대응 세미나, 저출생 극복 워킹그룹 운영 등에서 나온 도민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주요 제안을 내년 신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경북도는 앞으로 저출생과 전쟁 대응을 강화하고 정책 수혜 대상별로 '저출생 극복 도민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이미 발굴·용역 중인 'K-아동 프로젝트' 12개 과제를 설명하고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오는 15일과 19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두 차례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더 경청할 계획이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도가 쏘아 올린 저출생과 전쟁 주요 대책들이 국가 주요 정책에 반영되고 있고 새 정부도 인구 위기 대응을 역점 과제로 추진하는 만큼 저출생과 전쟁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며 "예견된 역피라미드형 인구 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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