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법조인 꿈 키운다" 광주지법, 고교생 모의재판 실연 행사
판사 멘토링 거쳐 5개 고교 팀 모의재판 펼쳐
"법적 사고 기르고 자유·평등·정의 되새겼다"
![[광주=뉴시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실연(實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진=광주지법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674_web.jpg?rnd=20250902135533)
[광주=뉴시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실연(實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진=광주지법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실연(實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제 재판이 열리는 법정동 201호 대법정에서 지역 고등학생들이 법과 정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교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참가 학생들은 광주지법에서 기본 법률 교육을 이수한 뒤 직접 작성한 재판 시나리오를 제출했고, 심사를 거쳐 최종 5개교가 본선 실연 팀으로 선정됐다.
광주진흥고, 금호고, 대광여고, 문성고, 보문고 등 본선 실연 팀마다 현직 판사가 멘토로 나서 시나리오 수정하고, 재판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전날 열린 모의재판에서 학생들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잡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들을 다루며 높은 수준의 법률적 소양을 선보였다고 지법은 전했다.
각 팀은 '공권력의 정당성', '연구소 합성 유전체 유출', '고액 알바의 진실' 등 현대 사회의 윤리적, 법적 딜레마를 담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뜨거운 법리 다툼을 벌였다.
학생들은 각기 판사, 검사, 변호인의 역할을 맡아 실제 재판 절차에 따라 공소사실 진술, 증인 신문, 최후 변론 등을 진행했다. 현직 부장판사들도 전문위원으로서 심사평을 남겼다.
모의재판 실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법관들의 조언을 통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올바른 법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자유·평등·정의의 정신을 다시금 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용기 광주지법 법원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모의재판 체험을 통해 공정과 정의는 법과 원칙에 따를 때만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기를 바란다.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광주=뉴시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실연(實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진=광주지법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1932676_web.jpg?rnd=20250902135601)
[광주=뉴시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 주관으로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실연(實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진=광주지법 제공) 2025.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데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재판 진로멘토링 실연을 개최한다.
광주지법은 광주시교육청과 협업한 이번 행사가 지역 기반의 법 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세대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지법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미래 세대가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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