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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국힘 의원들, 교육부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등록 2025.09.11 1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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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공정성·정치적 중립성 기준 미달"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정쌍학(앞줄 오른쪽서 네 번째) 원내대표가 11일 도의회 현관 입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사진=정쌍학 도의원 제공) 2025.09.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정쌍학(앞줄 오른쪽서 네 번째) 원내대표가 11일 도의회 현관 입구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사진=정쌍학 도의원 제공) 2025.09.1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일동은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와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과거 만취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187%) 전력 ▲학생 인권 침해 논란 ▲특정지역 폄하·천안함 관련 부적절한 게시물 공유 등 정치적 중립성 훼손 ▲다수의 북한 방문과 발언에 따른 이념 편향 논란 등이다.

정쌍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을 감안할 때 최 후보자는 교육 수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성·공정성·정치적 중립성에 있어 국민의 눈높이 기준에 현저히 미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은 아이들의 삶이자 국가의 미래이며, 교육행정의 수장은 국민 누구에게나 신뢰받아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최교진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최 후보자는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국회는 부적격 의견과 함께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임명 강행을 막기 위한 모든 책무를 다하라"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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