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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굿' 지원사업 참여 어촌계 모집…4월 마감

등록 2026.01.08 10: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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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주 구좌읍 김녕리 해녀굿 세경놀이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2025.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주 구좌읍 김녕리 해녀굿 세경놀이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제공) 2025.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제주해녀굿'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촌계를 4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해녀굿은 매년 음력 1~3월 봉행하는 전통 의례로 해녀들의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한다. 해녀 공동체의 신앙과 생활 문화가 집약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지만, 해녀 고령화와 어촌 사회의 변화로 지속적인 보전과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올해 9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방보조금 보조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였다. 이 사업에 선정된 어촌계는 제주해녀굿에 필요한 의례 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해녀굿은 해녀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핵심적인 정신적 자산"이라며 "해녀들이 오랜 세월 지켜온 전통과 가치가 미래 세대에도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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