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시각장애인에게도 이미지 전달" 배민, AI로 음식 설명한다

등록 2026.04.19 10:38:05수정 2026.04.19 11:02: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I로 이미지 분석 후 시각적 형태 음성 안내…테스트서 호평

[서울=뉴시스] 배민, AI가 음식 사진 설명한다.(사진=우아한형제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 AI가 음식 사진 설명한다.(사진=우아한형제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인공지능(AI)이 음식 사진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시각장애인의 앱 이용을 돕는 기능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스크린리더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에 나온 글씨만 읽어주는 안내에서 그쳤다. 그러나 이번 기능은 AI가 이미지를 분석해 음식의 색감, 구워진 정도, 주요 식재료의 시각적 형태 등을 음성으로 안내한다.

우아한형제들은 AI 스타트업 '커넥트브릭'과 협업해 기능을 개발했으며,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유용성 평가에서 해당 기능은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배민은 해당 기능을 실제 서비스에도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