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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FA 종료…'마지막 대상자' 김예진, 은퇴 결정

등록 2026.05.19 0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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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홍효식 기자 = 31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 우리은행 김예진이 슛하고 있다. 2025.01.31. yes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홍효식 기자 = 31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우리은행 우리WON의 경기, 우리은행 김예진이 슛하고 있다. 2025.01.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종료됐다. 마지막 대상자였던 아산 우리은행 김예진은 은퇴를 결정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8일 2026 FA 3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3차 협상 대상자였던 김예진은 원 소속팀인 우리은행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3차 협상은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오로지 원소속팀과 협상이 가능했다.

3차 협상도 결렬될 경우 19일부터 31일까지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으나, 김예진은 농구화를 벗기로 결정했다.

2016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프로 무대를 밟은 김예진은 정규리그 통산 176경기에 나서 평균 14분54초를 뛰며 평균 2.6점 2.0리바운드 0.7도움을 작성한 바 있다.

FA 시장이 끝나면서 FA 계약에 따른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선수가 1, 2차 협상 기간 중 타 구단과 계약으로 영입한 구단은 19일 오후 5시까지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전 소속 팀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을 선택할 수 있다.

전년도와 당해년도 공헌도 서열에 따라 보상금 규모와 보호선수 지정 수가 달라진다.

청주 KB국민은행을 떠나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강이슬과 용인 삼성생명에서 국민은행으로 이적한 윤예빈이 대상자다.

강이슬의 원소속팀인 국민은행은 우리은행의 보호선수 4명을 제외한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하거나, 선수 지명 없이 강이슬 계약 금액의 300%를 보상금으로 택할 수 있다.

윤예빈의 전 소속팀이었던 삼성생명은 국민은행이 제출하는 보호선수 6명 외 보상선수 1명을 받거나 윤예빈 계약 금액 10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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