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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김굿·동해안별신굿…국립국악원,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

등록 2026.05.19 0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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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7월 4일, 명인들에게 배울 기회

2025년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 현장.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 현장.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국악원은 민속악의 정수인 '즉흥'을 주제로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는 민속악의 연주와 춤, 즉흥 표현 방식을 심도있게 배우고자 하는 국악 전공자 및 연주자의 예술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29일부터 5일간 ▲'진도씻김굿', '동해안별신굿' ▲'흥타령'과 '신뱃놀이', '즉흥 살풀이' ▲'정통 구음시나위' ▲'경기굿풍류시나위' 등 즉흥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 왔는지는 물론, 참가자들이 음악적 해석을 확장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아쟁 산조 이수자, 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인 김영길 ▲대금 산조, 진도씻김굿 이수자 박환영 ▲동해한 별신굿 이수자 방지원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채수정 ▲남사당놀이 이수자, 설장구 보존회 대표 박은하 등 각 분야 최고 명인들이 강사로 나선다.

국악 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한 소수 정예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30명을 모집한다.
2025년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 현장.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 현장.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운 국립국악원장 직무대리는 "예술가와 현장성을 통해 만들어가는 '즉흥' 국악마스터클래스를 지난해 국악주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며 "민속음악의 깊은 뿌리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음악 언어로 표현하려는 많은 국악 전공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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