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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전재수 불기소' 고발건 수사3부 배당…지귀연 수사 중

등록 2026.05.19 11:24:11수정 2026.05.19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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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고소, 쿠팡 잔여 사건 배당 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1일 공수처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2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김태훈 대전고검장 법왜곡죄 및 직무유기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에 배당했다. (사진=뉴시스DB) 2026.05.1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1일 공수처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2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김태훈 대전고검장 법왜곡죄 및 직무유기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에 배당했다. (사진=뉴시스DB) 2026.05.19. [email protected]

[서울·과천=뉴시스]권지원 오정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불기소 처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 고발 사건을 수사 3부에 배당했다.

지귀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 사건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지난 12일 넘겨받은 김태훈 대전고검장 등 법왜곡죄 및 직무유기 혐의 고발 사건을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이대환)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달 10일 전 후보의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소시효 완성 및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와 불기소 판단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

전 후보 보좌진 4명에 대해서만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은 지난달 12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 본부장 등을 고발했다. 사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를 거쳐 공수처로 이첩됐다.

공수처 관계자는 '술 접대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지귀연 부장판사 사건과 관련해서는 "한창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7일 지 부장판사를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해 5월 시민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된 지 1년 만에 이뤄진 첫 소환조사였다.

지 부장판사는 2023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변호사 등 지인 두 명으로부터 유흥업소에서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지 부장판사는 "그런 곳에 가서 접대를 받는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엄희준 검사가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관련 자신을 수사했던 안권섭 특검 등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의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검찰이 넘긴 '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 잔여 사건은 아직 배당 전이라고 공수처 관계자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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