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공백' 中 뷰티 인플루언서, 복귀 하루 만에 팔로워 '1000만'
![[서울=뉴시스] 중국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장청란. (사진=더우인 '姜乘澜' 캡처) 2026.05.2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761_web.jpg?rnd=20260521134150)
[서울=뉴시스] 중국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장청란. (사진=더우인 '姜乘澜' 캡처) 2026.05.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복귀하자마자, 단 하루 만에 팔로워 1000만 명을 끌어모아 화제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총 30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렸던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청란이 지난 13일 자신의 본명으로 새 계정을 개설하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현지 매체는 장청란이 지난 2023년 5월 영상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 지 3년 만의 복귀라고 전했다. 그의 새 계정은 개설된 지 24시간 만에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장은 복귀 후 첫 영상에서 그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가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같은 소속사와의 갈등은 과거 전원생활 영상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다 소속사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중국의 유명 유튜버 '리쯔치'의 사례를 연상시킨다. 이에 현지 언론들은 그를 뷰티계의 리쯔치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장은 영상에서 "과거에 사용하던 활동명 '청스안(@chengshian)'은 전 소속사의 소유로 이미 상표권으로 등록된 상태"라며 "해당 이름으로 된 소셜미디어 계정과 연동된 온라인 쇼핑몰은 이제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를 믿고 해당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는 인생과 성장에 대한 생각도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장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추천하고 품질 논란 등 큰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아 특히 90년대생과 00년대생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아왔다.
그의 복귀에 중국 누리꾼들은 "내 청춘이 돌아왔다", "아직도 몇 년 전 그녀가 알려준 베이스 메이크업 팁을 쓰고 있다"며 환호했다. 또한 수많은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그의 계정에 축하 댓글을 남기며 협업을 제안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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