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 후 재입찰…성수4지구 놓고 롯데·대우 다시 격돌(종합)
롯데건설 21일 보증금 500억원 납부 완료
대우건설도 22일 보증금 납부할 예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 4곳(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전략) 총 4.58㎢ 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이다. 사진은 3일 서울 압구정·성수동 일대. 2025.04.0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20758570_web.jpg?rnd=2025040313250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요 재건축단지 등 4곳(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전략) 총 4.58㎢ 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14개 단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4구역)이다. 사진은 3일 서울 압구정·성수동 일대. 2025.04.03. [email protected]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성수 4지구의 보증금 마감시한(22일 오전 11시) 하루 전인 21일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
대우건설도 보증금 마감시한인 22일에 맞춰 500억원의 입찰보증금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할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후 6월27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보증금 마감시한에 맞춰 전액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수 4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최고 64층, 총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만 1조3628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잡음도 이어졌다. 조합은 지난해 12월 1차 입찰공고를 냈지만,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과열되고 조합의 무리한 일정 추진 논란까지 겹치며 갈등이 불거졌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개별 홍보 과정에서 제안 규정과 입찰 지침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난 2월 1차 입찰은 결국 무효 처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성수4지구만을 위한 사업 조건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설계와 브랜드 등 모든 면에서 성수4지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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