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키르기스스탄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가속화"
바킷 시디코프 키르기스스탄 경제상업부 장관과 면담
"9월 '한·중앙아 정상회의' 계기, 경제협력 가속화 기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1일 키르기스스탄 측과 만나 교역투자·핵심광물·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은 김 장관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5.19.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21287941_web.jpg?rnd=20260519105427)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1일 키르기스스탄 측과 만나 교역투자·핵심광물·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진은 김 장관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2026.05.19. [email protected]
산업부는 김 장관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바킷 시디코프 키르기즈 경제상업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양측은 지난해 교역액이 1992년 수교 이래 가장 큰 금액인 35억 달러를 기록한 점과 최근 교역액이 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교역 품목을 다양화하고, 상호호혜적인 교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핵심광물 관련해 키르기즈는 안티몬·텅스텐 등 주요 광물자원이 풍부하다. 양측은 이 분야 협력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선 협력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지속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개발협력(ODA) 관련해 산업부와 키르기즈가 함께 추진해 온 협력 성과도 공유했다. 산업부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13억원을 지원해 키르기즈 섬유 분야 기술지도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5년간 21억원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DX) 기술지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키르기즈는 우리에게 교역투자·핵심광물·개발협력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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