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열차 폭발 참사…군인 포함 24명 이상 사망
열차 겨냥한 폭발 추정…객차 2량 전복·화재 발생
![[퀘타=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퀘타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 현장 철도 선로 위에서 보안 당국 관계자들이 파손된 열차 객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6.05.24.](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1281522_web.jpg?rnd=20260524182249)
[퀘타=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퀘타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 현장 철도 선로 위에서 보안 당국 관계자들이 파손된 열차 객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6.05.24.
24일(현지 시간) 힌두스탄타임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퀘타에서 페샤와르로 향하던 군인과 그 가족들이 탑승한 열차를 겨냥한 폭탄 공격으로 추정된다.
열차는 차만 파탁 역 인근에서 신호를 지나던 중 폭탄이 실린 차량이 객차와 충돌하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관계자는 "차량이 열차와 충돌한 직후 강력한 폭탄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폭발로 열차 객차 두 칸이 전복되며 화재가 발생했고,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치솟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여러 대도 피해를 입었다.
희생자 중에는 군인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발루치스탄 정부 관계자인 바바르 유사프자이는 당국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구체적인 범행 배경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과 수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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