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일역 인근 철도변에 유휴 부지 녹지 조성
국가철도공단과 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 조성 전후 모습. (사진=구로구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260_web.jpg?rnd=20260608112351)
[서울=뉴시스]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 조성 전후 모습. (사진=구로구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구일역 인근 철도변 유휴 부지를 주민을 위한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구로동 644-15일대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다. 규모는 4600㎡다.
이곳은 국가철도공단 소유 국유지로 구는 지난해 3월 31일 국가철도공단과 철도 유휴 부지 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비 5억5000만원과 특별 교부금 10억원을 합해 총 15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어린이 놀이 공간을 비롯해 순환 산책로, 배드민턴장, 운동 시설 등을 조성했다. 야외 탁자, 그늘막,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이팝나무 등 교목 107주, 자산홍 등 관목 3900주, 초화 1만2000본을 심었다.
구는 지난해 1월 추진 계획을 수립한 뒤 2월부터 4월까지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했다. 이후 8월 주민 설명회를 거쳐 9월 공사에 착공했다. 지난달 22일 공사를 마쳤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는 활용도가 낮았던 철도 유휴 부지를 주민 생활 공간으로 바꾼 사례"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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