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오산 야맥축제 성료…9만8000명 발길
전국 28개 브루어리·200여종 수제맥주 선봬
전통시장·골목상권도 활기
![[오산=뉴시스] 제13회 오산 야맥축제가 열린 오색시장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6.06.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262_web.jpg?rnd=20260608112408)
[오산=뉴시스] 제13회 오산 야맥축제가 열린 오색시장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산오색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야맥축제'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기간동안 9만8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축제는 전국 28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2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였으며 전통시장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오산오색시장상인회가 주관해 '같은 순간을 즐기고 함께 만들어 가는 오색의 시간'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국악공연과 버스킹, DJ파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현충일인 6일에는 순국선열을 기리는 취지의 공연과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전 오산시와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안전점검가 이뤄진 것은 물론 행사 기간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집중했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수제맥주를 매개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연결하는 야맥축제의 역할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김주현 오색시장상인회장은 "상인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10주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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