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대통령, 대한민국 나아갈 비전 제시…구조적 문제도 정확히 파악"(종합)
'보완수사권 논의 국회 주도' 발언엔 "좋은 결론으로 성과낼 것"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며 박수치고 있다. 2026.06.08.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21312293_web.jpg?rnd=20260608101759)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방송을 시청하며 박수치고 있다. 2026.06.08. [email protected]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단기적, 중장기적 선후완급을 충분히 파악하고 제시했다"며 "특히 중동전쟁과 관련 균형 잡힌 외교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생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용기 있는 발언이 인상적이었다. 리스크 관리 능력이 뛰어난 지도자다운 풍모를 보여주었다"고 썼다.
정 대표는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 4부 요인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겠다는 것은 매우 필요한 조치이고, 문제제기를 한 청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주권감수성이란 언급은 헌법 제1조에 대한 깊은 인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국정조사, 특검 등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늘 그래왔듯이 당정청이 합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당부터 솔선수범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이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를 두고 '정부 입장을 고집하지 않고 국회에 맡길 생각'이란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선 "특별히 감사하다. 국회에서 좋은 결론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답했다.
조승래 사무총장도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1년 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국정 구석구석을 정말 잘 파악하고 있다는 생각을 오늘 회견을 통해 확신을 갖게 됐다"며 "대통령께서 1년간 대외적으로 중동전쟁이 발발하는 등 여러가지 대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위기를 잘 해쳐나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그래서 지난 1년은 대한민국의 여러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회복하고 성장으로 전환시키는 1년이었다고 평가한다"며 "그 평가를 잘 보여준 기자회견이었다고 총평한다"고 덧붙였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역시 서면브리핑에서 "대통령과 함께 2026년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삼겠다"며 "민주당도 전폭적으로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기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와 현재를 냉정하게 진단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함께 제시했다"며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국민과 함께 이뤄냈다는 사실과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할 것이란 의지가 돋보였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 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 사회,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4가지 국정 목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적 목표가 되어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는 데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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