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예산 홍예공원, 산책형서 가족 체류형으로 거듭나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으로 나눠 휴식·여가 동시에
![[예산=뉴시스] 새단장 홍예공원 안에 조성된 10m 높이의 어린이 놀이터. (사진=예산군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613_web.jpg?rnd=20260611144915)
[예산=뉴시스] 새단장 홍예공원 안에 조성된 10m 높이의 어린이 놀이터. (사진=예산군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예산군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홍예공원 정비사업을 끝내고 가족 체류형 공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홍예공원을 산책형 공원에서 가족 중심 여가,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 홍예공원은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이용객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꾸며됐다.
우선 패밀리파크는 10m 높이 놀이타워를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스케이트파크, 인공폭포,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웅비광장은 축구장 약 2배 규모 잔디광장과 대형 야외무대 등으로 구성돼 공연과 피크닉,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다.
자미원은 장미원과 수국원, 야생초화원에 더해 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됐다.
공원 곳곳에는 맨발 황톳길을 비롯해 느티나무길, 왕벚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테마 산책로가 조성돼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 인근 삽교읍 한 주민은 "홍예공원이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홍예공원은 내포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라며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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